건강생활

갱년기 내 몸 망가졌다면?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꼭 드세요

룰루바다 2022. 12. 6. 05:07

애도 다 커서 다시 예전같은 몸을 만들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 들어요. 혹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왜 그런지 알아볼께요. 알아만 보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런 상태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알려드릴께요.

한 번 실천해보시고 예전의 몸매 완전히 회복은 어렵더라도 어느 정도는 탄력있는 날씬한 몸매 만들어 보세요. 그게 가능하다구요. 내가 원하는 완전 그런 모습은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냐구요, 지금부터 설명 드릴께요. 이 설명 들으시고 하나하나 실천해 보시길 권장드려요. 읽고 그치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관리를 잘해서 젊어보인다는 소리 들어보자구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하나하나 살펴볼께요.

 여성이 갱년기가 되면 피하지방이 늘어납니다. 허리가 점점 굵어져요. 나잇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맞아요. 나이살 때문에 젊은 시절과 다른 상태가 됩니다. 피부는 점점 얇아지고, 유방은 크기가 줄어 처지는 경우가 많아요. 

어느날 거울을 봤더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서 있는 듯한 착각마저 빠지게 됩니다. 젊은 시절을 떠올려보니 괜히 슬퍼지고 우울감마저 밀려옵니다. 이렇듯 갱년기가 되면 젊었을 때에는 누가 봐도 괜찮았던 몸매가 급속히 무너지곤 합니다. 젊음을 돌려다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건 괜한 소리가 아녀요.

이 시기가 되면 무엇보다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져요. 어느날 내 몸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바로 어느날부터 늘어난 콜레스테롤이 범인이죠. 그럼 갱년기에 크게 늘어나는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부터 갱년기의 삶의 질을 방해하는 콜레스테롤 줄이는 방법 알아보도록 해요. 단, 이런 방법을 읽고만 그치지 말고 식습관과 운동을 꼭 하시길 바래요.

 

갱년기가 찾아오면 내 몸이 망가집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을 꾸준히 드시고 운동을 해서 내 몸을 관리해야합니다.



갱년기면 왜 내 몸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까
남자든 여자든 모두 30세 후반만 되어도 내 몸의 근육이 자연적으로 감소한다고 해요. 내 몸도 나이를 먹는다는 얘기죠. 그만큼 내 몸을 지탱해온 버팀목이 갑자기 흔들려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얘기입니다. 

가장 먼저 변화를 느끼는 건 관절이나 근육이죠. 이 것들이 어느날 뻑뻑해져 관절통과 근육통이 유발되기도 해요. 특히 여성은 폐경기란 복병이 있어요. 폐경기 때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점차 사라져요. 얘는 월경주기를 조절하는 기능과 뼈를 튼튼하게 해줘요.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을 도와주던 이렇게 고마운 존재죠. 

 

얘가 점차로 사라지면서 골감소-골다공증, 혈관병 위험이 한층 커지게 되죠. 콜레스테롤은 또한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위험도 키워요. 얘는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후유증을 남기죠. 이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 속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관리가 중요해요. 아셨죠. 그래서 지금부터 콜레스테롤 줄이는 법에 관해 함께 알아보고 함께 실천해보도록 해요.

갱년기라면 몸매 관리 나서세요. 식습관 바꾸고 운동 하세요
갱년기인데도 아직도 젊은 시절 좋아하던 육류, 튀김 좋아하나요. 나이가 몇 살 이신데. 안됩니다. 젊은 시절처럼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의 기름기, 튀김, 과식하면 안 됩니다. 이들 식품은 먹으면 열량을 과다 섭취하게 되죠. 

이렇게 하시면 피 속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합성이 그만큼 빨라져요. 아셨나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합성이 빨라지면 어떻게 되냐구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너무 많이 늘어나게 되죠. 그럼 혈관에 이것들이 착하고 들러붙어요. 그럼 피가 죽처럼 끈적끈적 해지고 점차 굳어가요. 이를 전문 용어로 죽상경화증이라고 해요. 이런 현상이 내 몸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내 몸이 이런 상태인데도 그대로 방치하고 계속 이런 식품을 드시면 죽상경화증이 더욱 악화되겠죠. 그럼 뇌졸중,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등 혈관질환 위험을 쑥쑥 키우게 되죠. 따라서 적게 먹고 내 몸의 피가 좋아하는 음식을 꼭 드세요. 아울러 운동은 아무리 강조 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죠. 오늘부터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 덜 먹기 꼭 실천해봐요. 또한 운동도 꼭 하시기를 적극 권장드려요. 실천하실 거죠. 맨날맨날 말로만 실천하지 않기를 바래요. 오래오래 사시려면 지금부터 이런 것 하나하나 실천하셔야 해요. 

 

콜레스테롤 줄이는데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면 올리브유나 들기름 등을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혈관에 좋은 기름 올리브유와 들기름 강추해요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채소와 과일이 도움을 줘요.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면 올리브유나 들기름 등을 넣어 먹어 보세요. 내 몸이 참 좋아해요. 왜 그럴까요. 우리가 고기를 먹잖아요. 그럼 고기의 기름진 부위에 많은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하게 되죠. 이렇게 되면 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저요. 

그런데 올리브유나 들기름 속 불포화지방은 피나 혈관을 청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피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고 해요. 이러니 혈관질환 예방에 좋아요. 아셨죠. 채소와 과일을 먹을 때 올리브유나 들기름을 넣어서 먹자구요. 또한 뜨거운 음식보다는 샐러드 등 찬 음식에 넣어 먹는 게 좋다고 해요.여기서 주의할 게 있어요. 올리브유도 기름 맞아요. 그러니 과식하지 말아야 해요.

다시 한번 더 복습해 볼께요. 채소와 과일을 드실 때 올리브유나 들기름을 널어서 드세요. 찬 음식에 넣어서 드시고, 올리브유나 들기름은 적정량을 드셔야 해요.

버섯 마늘 양파 강추드려요
버섯 드셔요. 얘는 피를 탁하게 하는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줘서 좋아요. 특히 표고버섯에는 렌티난, 에르고스테롤 등과 같은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아주 좋은 성분이 들어 있어요. 오늘 저녁 식단에는 표고버섯 올리는 거 아셨죠.

미국심장학회 자료에도 그 효능이 올라 있대요. 이 논문에는 표고버섯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춘다고 아주 칭찬을 해놓았네요. 그러니 이 논문이 소개하는 10대 음식 중 1위로 선정을 해놓았네요. 그만큼 좋다는 얘기죠.

마늘은 왜 좋을까요. 마늘에는 알리신, 아데노신 성분이 들어 있어요. 이들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해준대요. 이를 억제해 준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가요. 양파는 왜 좋을까요. 양파에는 알리신, 퀘세틴 성분이 들어 있대요. 이들  성분은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오늘 저녁식단에는 표고버섯, 마늘, 양파 꼭 올리세요. 저녁식사에는 이것들을 꼭 드시길 바래요. 건강은 미리미리 챙기자구요.

 

고등어나 꽁치, 참치, 삼치 같은 등푸른 생선이 혈액이나 혈관 건강을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등푸른 생선, 미역 등고 같은 해조류 먹자구요
혈액이나 혈관 건강을 돕는 식품은 참으로 많아요. 그 중에서도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참치, 삼치)이 있어요. 이들 생선은 혈청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요. 

그러니 이 오메가3 지방산이 피의 흐름을 좋게 해줘요. 이런 효과 때문에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되죠. 등푸른 생선은 먹는 방법도 중요해요. 아무렇게나 먹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튀겨서 먹는 것보다는 삶아서 드세요. 또는 쪄서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고 해요. 오늘부터 고등어 드실 때 튀기지 말고 삶아서 먹거나 쪄서 먹도록 해요.

미역, 다시마 등과 같은 해조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식물이나 해조류에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거 아시죠. 식이섬유는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춰줘요. 해조류에 들어있는 요오드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줘요. 이러니 당연히 혈압조절에 도움이 되겠죠.

지금까지 갱년기 내 몸매 망가뜨리는 콜레스테롤 줄이는 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요약하자면 피를 맑게 해주는 식품을 꼭 드시고 운동을 하라는 얘기입니다.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면 올리브유나 들기름 등을 넣어 드셔요. 표고버섯, 마늘, 양파, 등푸른 생선이 피의 흐름을 좋게 도와준대요. 아셨죠. 오늘 저녁 식단에는 이들 식품 꼭 올리세요. 그리고 거듭 이야기하지만 운동은 꼭 하셔야 해요. 이들 식품도 체크해서 꼭 드셔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건강을 챙기자구요. 오래오래 장수하려면 지금부터 챙겨야 해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공감 아시죠? 그냥 가시겠다구요. 설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