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블로그 하냐구요? 요즘도 블로그 하냐구요. 흔히 이런 질문을 받곤 해요. 맞아요. 뒤늦게 요즘 블로그 합니다. 그게 어때서요. 요즘 블로그해도 얼마든지 되는 시대거든요.
이런 질문을 던지는 분은 블로그가 죽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과연 블로그가 죽었나요? 아직도 수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찾는데요.
블로그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유튜브가 성업중이기 때문에 텍스트 위주의 블로그 시대는 저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수 많은 사람이 아직 블로그를 찾는 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영상 위주의 사회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지식을 차근차근 배우고 익히기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서 정보를 배우고 익히는 게 많고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첫사랑입니다. 첫사랑은 두근두근합니다. 블로그 첫발이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가 어떤 영향력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 블로그 첫 포스팅을 첫사랑이라고 해도 되겠죠?
그렇다면 앞으로도 블로그가 계속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생명력이 있다고 봐요.
아니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앞으로도 왜 블로그가 계속 지금처럼 명성을 이어가고 생명력이 지속될지 알아볼께요.
혹시 칼라텔레비전과 책이야기 아세요? 흑백 텔레비전에서 칼라텔레비전이 나오자 사람들은 책은 이젠 다 죽었다고 생각을 헀어요.
책이 칼라였지만 텍스트 위주라서 컬러풀하고 움직이는 영상한테 도저히 당해낼 재간이 없다고 여겼어요. 그러니 전문가들은 책의 시대는 저물었다고 했어요.
지금은 어떻나요? 책이 사라졌나요. 오히려 요즘도 책은 계속해서 잘 팔립니다. 칼라 텔레비전이 나와도 여전히 잘 팔렸고, 유튜브가 성업을 이루는 오늘도 여전히 책은 건재합니다.
어떻게 텍스트 위주인 책이 컬러 동영상 내지는 영상 위주인 칼라텔레비전 시대에도 엄연히 살아남았을까요. 오히려 지금도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책이 주는 마력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그 이유를 단언키는 어렵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텍스트인 책은 오늘날 살아남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살아있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텍스트가 주를 이루는 블로그도 영상시대에 살아남을 것이고 앞으로 더 문명의 진화가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명맥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비록 예전만큼은 인기가 덜하더라고 하더라도 어느날 아침에 사라지는 그런 운명으 아닐 거란 얘기입니다.
그러니 블로그를 계속해서 운영했으면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은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점이 좋은 지 알아볼까요. 요약하자면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은 점이 많기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운영을 해 나가는게 좋다는 겁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사고의 깊이가 넓어집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려면 이것 저것 구상을 해야하고 준비를 하다보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죠. 사고의 깊이가 저절로 넓어집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글쓰기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하루 포스팅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글을 잘 쓰게 됩니다. 글을 잘쓰는 사람은 지속적인 연습을 했던 사람입니다. 하루 아침에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네트워크를 이루게 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웃을 찾아가게 되고 좋아요를 누르게 됩니다. 서로 소통하다보면 자연스레 친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이면 풍부한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가 잘 갖춰진 사람은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짭짤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요즘 블로그를 통해 용돈을 버는 사람이 많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오늘날 같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시기면 사실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가정경제를 위해서도 블로그는 좋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 은근히 부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인 블로그들이 풍부한 지식을 실시간으로 생성해서 올립니다. 이들 정보만 잘 익히고 내것으로 만들어도 금방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이 고급 정보를 많이 올리기 때문입니다. 이들 정보만 잘 큐레이션 하거나 모아도 금방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결코 처음부터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어떠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면 얻든게 참 많쵸. 이래도 블로그 안하실래요? 블로그 운영해도 수익이 안 난다면 블로그 전문가를 찾아 진단을 받고 컨설팅을 요청하세요. 그렇게 해서 내 블로그가 왜 방문자가 적은지 왜 내글은 잘 안 읽히는지 살펴보고 개선하세요. 그럼, 내 자신도 모르른 사이 방문자가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늘어나 있을 겁니다. 앞으로 멋진 블로그 포스팅 기대할께요.
블로그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 블로그 포스팅 포기하다가 이 글을 읽고 다시금 블로그 운영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시지는 않았나요. 그랬다면 이 글이 의미를 지닌 게 되었을 겁니다. 공감하신다면 좋아요 눌러 주세요. 좋아요는 내게 큰 힘이 된답니다.